티스토리 뷰

 

 

 

공항패션에 자주 등장하는 로고 없는 저 캐주얼하면서도 미니멀한 심플한 디자인의  저 백 "더로우" 가방을 소개합니다. 

 

 

미국의 배우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 자매가 2006년 출시한 브랜드로 로고를 앞세우지 않고 무심한 듯 심플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워 국내외 셀럽들 사이에서 인기 있습니다. 올드머니룩의 열풍이 식지 않은 가운데 조용한 럭셔리가 인기 있는데요.

 

더로우 부어스백(더로우 부어스 레더 클러치) 

 

얼마 전 유퀴즈에 나온 고현정 배우님의 애정 찐템인듯해요. 데일리 착장에 많이 들고 다니시더군요. 고현정 님이 들어서 그런지 무심하면서도 고급져 보이네요. 꽃집에서도 쇼핑할 때도 가볍게 착용하셨습니다. 안경을 낀 편안한 룩에 어울립니다. 

 

 

 

 

패션 아이콘 정유미 배우님이 이미 이서진과 함께 나온 뉴욕뉴욕에서 소개한 가방으로 유명해졌죠. 대주 PD가 와이프에게 선물하겠다며 따라 사는 장면도 나옵니다. 그 당시 유튜브 방송 후 완판되어 구할 수조차 없었습니다.  정유미 님이 같은 가방을 들자 귀엽고 캐주얼해 보이네요. 사이즈 자체가 원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. 너무 크지 않아 여행할 때 실용적으로 멜 수 있고 데일리로 활용성이 높아 보입니다. 

 

스트랩을 착용 시 캐주얼한 느낌이라면 스트랩을 빼면 우아한 클러치 느낌입니다. 아무래도 저 예쁘고 몸매 좋은 언니가  들어서 더 그래 보이겠지만요. 정말 예쁘네요.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마이테레사 홈페이지에서는 재고가 없네요. 아주 가끔 몇 개씩 들어오던데 잘 살펴야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공식홈페이지 가격대와 달리 웃돈을 주고도 사려면 크림에서 구매할 수 있네요. 크림은 260 ~ 280만 원대로 책정되어 있습니다.  컬러는 블랙, 브라운, 그레이, 아이보리, 버건디까지 출시되어 있습니다. 가격대는 이서진이 말한 대로 비쌉니다만 명품백이 그러하듯 가격이 더 오르기 전 잡는 게 똑똑한 소비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. 

 

 

 


이상으로 더로우 부어스 클러치백을 소개했습니다. 어떠한 대가 없이 저의 취향을 공유했고 다음에는 또 다른 더로우 가방을 소개해드릴게요.